‘경험을 파는 회사’ : 젠틀몬스더, 템버린즈, 누테이크의 브랜드 전략에서 배우는 감각적 리테일 마케팅
젠틀몬스터, 탬버린즈, 누데이크. 이 세 브랜드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. 바로 제품보다 ‘경험’을 먼저 설계한 브랜드라는 점인데요. 이 세 가지 브랜드를 창조 운영하고 있는 아이아이컴바인즈는 브랜드마다 독립된 세계관을 만들고, 그 감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과 콘텐츠를 구성하며, 마니아층을 굳건히 하며, 높은 성장세를 만들고 있습니다. 이번에는 그들의 성장 과정을 정리하고, 감각적 리테일 마케팅이 왜 중요한지, 또 자영업자나 창업자에게 어떤 실질적 전략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함 고민해봤어요. 성공 사례의 시작과 발자취2011년, 서울에서 시작된 젠틀몬스터는 단순한 아이웨어 브랜드를 넘어 하나의 문화로 성장했습니다. 독특한 경력의 소유자인 김한국 대표(어린이 영어캠프 운영 이력)는 안경을 넘어 ‘경..
2025. 6. 17.